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‘우리동네 유랑단’은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노인문화나눔활동가 수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

하모니카, 통기타, 우쿨렐레와 같은 악기 연주부터 연극, 그리고 미술작품 제작 등 총 5개의 분야에서 아버님, 어머님들이 역량을 펼치고 있는데요.

3개월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6월부터 우리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찾아가려고 합니다! 원하시는 분야를 신청만 해주시면 마을회관,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로 직접 가서 멋진 공연과 전시회를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~